페이백에 강렬한 카리스마액션 총격씬을 기대한다면 좀 나름따분하다
보스턴 경찰서강력계 형사 토마스크레이븐은
사랑하는 딸 엠마를 만나 오랜만에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느닷없는 괴한의 침입으로 눈앞에서 하나밖에 없는 딸 엠마를 잃은 크레이븐.
그는 누군가 자신을 노린 범인의 총에 딸을 잃었다는 사실에 슬픔과 충격에 빠지게 된다.
사건의 진실과 딸의 복수를 위해 단서를 쫓아 포위망을 좁혀가던 그는 타켓이 자신이 아닌 국가 기밀 관련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었던 딸 엠마였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죽음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세력과 심리적인 추격
그리고 이유있는사투를 버리는데 너무 허무맹랑한 요원들과 인상쓰고 총질하고 액션하기엔 너무나 늙다리영감으로 늙어버린 멜깁슨이 안타까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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