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여주인공이 태양을 보면 죽는 병에 걸려서 낮에 돌아다닐 수 없어요
그래서 해가진뒤 밤마다 공원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여차저차해서 둘이 사귀게 되죠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여주는 죽게되요
이거 보고 눈물을 펑펑흘렸어요 오히려 여주가 행복해하는 모습이 더 슬픈거같아요
등장인물들 한명한명이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졌어요
안타깝던 점이 여주 아버지 얘기를 뭔가 풀듯 풀듯 뭔가 갑작스럽게 전개했다는 느낌도 들고 ㅠ
아버지가 여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더 구체적으로 풀어줬으면 좋았을꺼같아요
그점이 조금 아쉽네요 ㅠㅠ 그거빼곤 너무 영화가 예쁘고 아름다웠어요
ost도 정말 좋아요 특히 good bye days 라는 곡이 최곱니다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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