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취직되어서 올라오게된 '정유미'
하지만 회사가 부도가 나게되고,
'정유미'는 이사를 가게되고
업친데 덥친격으로 옆집 남자가
'깡패'라는걸 알게된다.
하지만, 알고보면 깡패같지 않고
착한면이 많은 깡패 '박중훈'
우연히 약을먹고 실신하게 된
'정유미'를 '응급실'로 데려가게되는데,
사실은 영양실조로 쓰려진것이였고
약은 '영양제' ㅋㅋ
이 계기로 두 사람은 친해지게 되는데,
'정유미'의 아버지가 '정유미'의 회사가
부도가 난걸 알게된다.
정유미는 결국 마지막 수단으로
옆집 남자에게 '남자 친구'인척
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는데 ...
결국 남자친구인척 연기를 해주지만,
'박중훈'이 깡패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그리고 1차 면접을 합격하고,
마지막 면접을 남겨둔 상황에서
정유미는 아버지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
과연 이 둘의 운명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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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도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도 재미있고 코믹한 소재를 넣어서
웃으면서 볼수 있었다.
깡패라는 소재를 새롭게 접목시켜서
보기도 편했던것 같고,
엔딩에 반전을 주었던 것도
보기 좋았던것 같다.
마지막 부분에 설마 ...했었는데
진짜 엔딩이 그렇게 나와서
좀 그랬지만도 해피엔딩이여서 좋았다.
재미잇게 보았던 영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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