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기전에 정말 단순한 웃기기만 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예상을 깼어요..
사회에 대한 문제도 집어주고있는것같고, 그속에서 당당히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고
그속에 또한 남자 여자의 알콩달콩한 사랑도 있고 왠지 평생을 그린영화는 아니지만
20~30대에게는 왠지 많이 공감되는부분이 있는것같아요~
너무 좋은영화를 본것같고요~
정유미랑 박중훈의 연기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박중훈의 정말 가오중요시하고 츄리닝만
입는 깡패역할이 왜이렇게 잘어울리는지..ㅋㅋㅋㅋ
늘 좋은연기 기대할께요
예상보다 더욱더 인간적인 영화를 본것같아서 흐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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