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내내 소소한 웃음이 나는 장면들도 많았고, 평상시에 다운증후군이나 다른 증후군을 겪고있는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던 적은 없지만.. 내가 그들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있었던것 같기도 하다.
몇몇 장면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도 똑같구나.." , " 저 사람들도 저렇게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있기 떄문에...
아! 그리고 파블로 피네다의 상대역인 라우라 역할을 롤라 듀에나스가 맡았다. 스페인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여배우가 나온 영화, 한편씩은 다 봤을것이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영화에도 많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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