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작법과 영화 연출, 연기를 공부했고 특이하게도 마드리드 음악원에서 음악을 전공,전방위적인 소양을 쌓았다.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작가와 감독으로 활동, 총 5편의 단편 영화를 제작, 연출했다. 특히 그의 최근작, <Invulnerable> 은 전 세계 영화제를 돌며 40 여 개의 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미 투>(Me Too)를 함께 쓰고 감독한 안토니오 나아로와는 14년 동안 시나리오 작업을 함께 해 온 오랜 친구이자 동료. 두 사람은 총 5편의 장편 영화에 공동작가로 크레딧을 올렸고, 단편 영화 <하나 많고 하나 적은 One More, One Less>를 공동 연출해, 스페인의 아카데미상으로 알려진 Goya 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