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블로 피네다 (Pablo Pineda) | | + 성별 : 남자 | | | | |
| 남들은 도전이라 말하고 성취라 말한다. 파블로 피네다에게서는 그러나 장애극복의 눈물겨움이나 비장함보다는 밝음과 긍정의 힘이 느껴질 뿐이다. ‘최초’란 수식어를 평생 동안 갱신해 온 그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옮긴 듯한 <미 투>(Me Too)를 통해 그는 연기자로 또 한번 삶의 영역을 한 발짝 넓혔다. 그리고 장애가 아닌 연기력으로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스페인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Goya 상’ 신인남우상 노미네이트가 말해주듯 그는 이제 명실공히 ‘인기’배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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