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와리스 디리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 데저트 플라워 와리스디리의 신데렐라 스토리 대신 세계여성의 삶을 주제로 한 영화다 특히나 아프리카 여성들의 할례에 대한 소재를 가지고 아주 진실하고 섬뜩할정도로의 충격을 준 작품으로써 전 남자이지만 디리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여성할례에 대해서 처음으로 세계에 알리고 그것을 고치고자 했던 그녀이기에.
올바르지 않는 전통을 답습하고 사는것이 옳은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올바르게 고쳐 나가는것이 옳은것인지~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진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이 아직도 그렇게 살고 있다는것이 비참하게 느껴지는것을 뭘까?
세상에 소리쳐도 아직 바뀌지 않는 그들의 행동에 작지만 큰 그녀의 목소리가 세계에 더욱더 알려지길 바라며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영화를 보며 이제 다시는 그런 일들이 안 일어나길 바라며 간절히 바라고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