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박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편하게
웃고, 울고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기대를 않하고 가서인가요?
괜찮더군요..
약간 어설픈 여 주인공의 연기가 조금 짜증나긴 했지만..
대체로 볼만 했어요..
가끔 이해 안가는 장면이 좀 지나가지만..
제목보고 그냥 단지 지루한 군대 이야기려나 했는데..
뭔가 좀 색달랐네요..
근데 정말 군대안에서의 생활이 그려진걸까요?
약간의 의문이 듭니당.. ㅎㅎㅎ
정말 흥미진진한 영화 다보고 나서
그래도 좀더 영화를 보고 싶어~~ 또는 시간 때울만한 머리 복잡하지 않고 그냥 편한 영화 없나 란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 영화 한번 보세요~~
시간 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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