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의 유목민소녀 와리스..
여러가지 일도많았지만 우여곡절끝네 화려한 모델이 됩니다.
그냥 그렇게 끝이냐.. 그런건 아니구요
소말리아의 여성으로서의 삶..바로 할례의 풍습이 등장합니다.
영화를 통해 그런 풍습이 있는지 처음알았는데 정말 잔인하더군요..
처음엔 당연히 다그런줄 알았던 와리스..하지만 나중에 알게된 친구의 몸은 자신과 다르단것을 알고 할례의풍습이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또한 그것을 증명해보입니다.
여성적인영화라고는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어서 약간 놀라기도(?)했지만 영화를 보면서 정말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였고 그래서 더오래 기억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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