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보여지는 것부터도 보아
이 영화는 참으로 겸손의 극치를 보여줄듯
하기야 우리 사회가 참으로 그렇지
예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바로 그런 것
이것이 참 인정인 것이다
일제치하에 있었고 서로 도와가며
우리 민족은 살아왔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