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해서도 안되고, 또 너무 기대 안해서도 안되는 그냥 그런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너무 특별하게 봐서는 안되구요~ 딱, 군 홍보용 영화라고 보는게 나아요~ 결국에는 영화니깐요~ 해병대 출신들은 너무 좋아하겠지만, 군대를 싫어하는 여자들은 좀 싫겠군요~ 내용은 있지만, 결국 큰틀 안의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우리가 군 생활 속에서 겪었던 일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답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관객이 있어서 놀랐던 영화입니다. 여성 부사관 이야기 그녀가 군대에서 1%에 도전하려는 모습이 나와 있는데요~ 결국 어쨌던 성공을 위해서는 꼭 1%의 도전이 되어야 한다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첫주만에 완전 손익분기점이 넘은 저 예산 영화라던데,,, 어쨌던 작은 영화들이 많이 성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