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게 당신의 영혼을 팔아 소원을 들어준다면... 영화의 발상 자체가 흥미로운 제안이다.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믹이다. 그러나 영화내부에 깔린 인간성에 대한 정서는 우리에게 색다른 감동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 이 영화는 관객으로 하여금 웃음과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른 감동과 더불어사는 모습과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정신들을 이 영화에세는 추구하고 있다. 웃음속에 행복... 그 자체를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다. 주인공이 한 여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은 결말부분에 같은 모습을 한 사람에 사랑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보기에 좋은 것 같다. 웃음과 함께 인간적인 면을 느낄 분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