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이 둘의 살인범을 쫒기위해 벌이는 추격 대결이다!
코미디라는 장르와 다르게 살인자가 들어간 제목은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었다.
(영화를 보면 왜 반가운지 알게됨 ㅋ)
하지만 내용은 스릴러 적이기 보다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나간다.
왜 코미디인지 영화가 시작될때 부터 알게된다 ㅎ
제목과 어울리지 않게 무겁지 않고, 쉴틈없이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렇다고 소재 자체를 가볍게 하는 것이 아니라(반가운 '살인자'라는)
진행되는 상황상황에 재미요소를 주었다는 점이 독특하고 재미를 더했던 것 같다
(의형제에서 송강호의 연기와 비슷하다고 하면 설명이 조금 더 쉬우려나?)
살인범을 꼭 잡아야 할 이유가 있는 백수 유오성은 과학 수사 못지 않은
자료조사와 여장을 한 위장 수사를 할 정도로 철두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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