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고편을 보는데 사요나라 이츠카가 나왔다

러브레터 여주인공이 나온다기에 꼭봐야지 하고있었는데

예고를 보다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

알고보니 군대있을때 냉정과 열정사이 의 작가라 읽었던 안녕 언젠가

재밋게 본책이었는데 사요나라 이츠카라기에 바로 생각이 안 났었다

그렇게 많은 기대를 하고봤는데  실제로 보니 멋지긴 했지만 좀 지루함이 있었다

두 주인공의 행복한 시절이 스크린에서 아주 찬란하길 기대해서 그런지 

 유명원작에,감독 ,배우,  한일합작.. 정말 기대를 너무했다

소설을봐서 내용을 알긴했지만 영화로서 보여주었던게 별로 없던거같다

그래도 나카야마 미호를 오랜만에 봐서 만족인 영화

마지막 엔딩테마 도 나카시마 미카가 불러서 다듣고 나왔지만

그래도 극장서 안보면 후회할 영화

러브레터도 그랬지만 이영화도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다 

사랑한다 말해주지 못한 주인공들이 기억에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