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와 빈라덴의 다툼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은 아프간 전쟁...
그 모습을 적나라하면서도 리얼하게 잘 표현하였으며
토비 맥과이어의 열연이 돋보인다
다소 무거운 주제라 흥행은 좀 어려울 듯하나
전쟁의 이면을 잘 보여 주면서도 그 피해를
형제애와 가족애로서 해소해 가려는 모습이 어느정도 공감이 간다
하지만 조금은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으며
결말은 관객들에게 맡기는듯 확실한 결말이 없이
흐지부지하게 종결한다.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