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상상의 세계는 어디까지인가? 이 영화는 인간의 내면세계를 현실에 비춰 잘나타내고 있다. '식스센스'의 추리력과 내면세계에 이젠 영생까지 복합된 너무나 새로운 느낌의 영화다. 신감각적인 요소가 넘치는 것 같다. 특히 열차사고에서의 유일한 생존자부터 시작된 이 영화는 관객으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요소가 있다. 점점 전개해가면서 나타나는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실제로 일어난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요소가 있다. 특히 브루스윌리스의 내면연기는 이젠 액션배우의 이미지를 탈피 내면연기도 성숙한 모습을 자아내기에 충분한요소가 있다. 스릴러물이면서도 범인을 쫒는 영화가 아니 우리의 내면세계를 바라보는 점이 다른 스릴러물과의 차별화된 영화다. 주인공의 전개해나가면서 나타나는 내면세계가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에 몰입하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특히 가족을 찾는 모습이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온다. 사무엘 잭슨의 내면연기는 언제나 정평난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두 배우의 공포물 이젠 즐겨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