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의 연애기간과 9개월간의 짧은 결혼생활을 끝내고 각자 현상금 사냥꾼과 기자로 새출발하는 마일로(버틀러)와 니콜(애니스톤).
경찰폭행의 죄목으로 재판정까지 나타나지 않아 지명수배가 된 니콜을 5천달러의 현상금에 눈이 멀어 전남편 마일로가 추격을 하게 되는데..
잡히면 죽는다, 기필코 잡는다등의 카피로 추격자와 도망자를 강조하는데 영화를 보면 초반에 마일로가 니콜을 잡아 거의 대부분 같이 지낸다.
그 중간에 그녀가 취재중이던 경찰자살추정사건이 엮이면서 오히려 둘이 같이 풀어가면서 겪는 액션 코미디이다.
결혼 연애등의 남자 여자사이의 티격태격의 로맨틱코믹물인줄 알았었는데, 그런 섬세한 감정보다는 전직경찰 마일로와 기자 니콜이 합심하여 사건을 해결해가는 시원한 액션 코믹물 이었던 것.
보며 웃으며 즐기기에 괜찮은 영화.
(총 0명 참여)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4-29
00:56
sinman81
잘보았습니다
2010-04-29
00:42
ckn1210
감사
2010-04-29
00:09
1
바운티 헌터(2010, The Bounty Hunter)
제작사 : Madhouse Entertainment, Sony Pictures Entertainment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ountyhu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