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대하지 않고 보았던 영화.. 하지만 첫느낌과는 다르게 보고난후 많은 의문점과 궁금함에 생각에 빠져 버리게 많드는 영화다. 영화의 초반 부분을 보고 있자면 보통의 흔한스토리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착한 마법사와 나쁜마녀 이런식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는것 처럼 보이지만 막상 중반이후에 보면 전혀 다른 내용이다.
감독은 이 스토리로 하여금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선사해 주려고 하는것이 보인다. 그런데 영화의 담긴 뜻은 마니 이해가 간다. 하지만 나는 많은 의문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①마녀는 왜 나오는 것일까? ②도대체 강아지는 왜무거운 거지? ③소피가 과거로 갔을때 무엇을 깨달은거지?(다른곳에서 보니 깨달은게 아니고 단지 과거로가서 소피가 자기를 기다려 달라고해서 단순히 하울이 기다린 거라고 하는데 이해가가지 않는다) ④전쟁은 누구랑 하는것인지? ⑤마담 설리반도 도대체 왜나오는것인지? 나쁜사람인지? ⑥정말 러브스토리가 맞는지?(그렇다고 생각할만한 장면이 없었기때문;;) ⑦허수아비 왕자도 왜 나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