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을 듣고 뒤는게 본영화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오랜만에 무언가 혼자서 생각에 잠기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주인공에 배경 삶 어렸을때 상처로 남았던 아버지의 폭력 그리고 어머니와 , 누나의 죽음 속에서
그 상처을 마음에 품고 오로지 하루하루 폭력을 일삼으면서
가족도 돈도 꿈도 없던 그런 사람
절망과 슬픔 그런 고통속 나날에서
그가 할수 있는것은 어려서 부터 배웠던 아버지의 폭력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그런 아픔과 슬픔을 견뎌네고 있었던것이였다
그래도 주인공의 마음안에
차가울줄만 알았던 그런 사람이
조금씩 변화되는 그의 마음
그도 역시 따듯한 심장을 가졌던
사랑 받지 못했지만...
사랑을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구나
가족과에 끊을수 없는 연결고리
아무리 미워도 사랑할수 밖에 없는 그런 사람
바로 가족....
오랜만에 인간다운 그런 영화 였던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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