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배우가 좋아서..
이영화에 관심이 가고 보고 싶었던..
그치만 막상 영화를 보니..
조금 지루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둘의 러브스토리가 너무나 짧고..
존의 군생활이 너무 길게 나오는듯..
그리고 마지막에.. 사바나가 팀 아저씨랑.. 결혼한거..
조금은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았나..
그냥 해피하게 마무리를 지었다면..
아니면.. 안타깝고.. 슬프지만.. 서로 각자의 길을 가던가..
이것은.. 이것도..저것도 아닌 느낌이였다..
여전히.. 둘은 사랑했고.. 그 앞에.. 팀 아저씨랑 결혼을 해서..
앨런이란 아이가 있었고.. 존은 군복무를 계속 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마지막에.. 사바나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가..
존은 그 근처에 자전거를 세우다가.. 둘은 다시 만나고..
껴안고 영화는 끝이 난다.. 뭔가 이야기가 덜 끝난듯한..
그리고 존과 사바나에게서 확실한 뭔가가 없었던..
그래서 다소 아쉽고.. 중간에는 다소 지루하기도 했다..
그치만.. 선남선녀인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배우 때문에..
이 영화가 그나마 볼만하지 않았었나..!?
채닝 테이텀 제복을 입었는데 어찌나 멋있던지..
그리고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렇게 이쁜지 몰랐었다..
이 두 배우로 인해서.. 끝까지 영화를 보고.. 조금은 눈이 행복했던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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