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쟁쟁한 배우들이 나와서 시사회에 신청했어요.
예고편을 보고 가서 줄거리는 아는 상태에서 갔는데
딱히 어떤 장르라고 말하긴 애매할 것 같네요.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을 겪은 사람이 다시 평범한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잘라다 보여주는것 같애요.
주인공 세명중에 어느 배우가 뛰어나거나 눈에 튀지는 않았지만,
토비 맥과이어의 연기 변신이 좀 색다르게 보였어요.ㅎㅎ
음... 여기서 그래도 기억에 남는 배우를 꼽으라면 큰 딸 역할을 맡은 아역일 것 같네요.
제이크 질렌한 실컷 볼려고 갔는데 그렇진 못한것 같애요.ㅎ
어쨋든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좋은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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