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들이 쟁쟁하여 살짝 기대를 하면 본 영화
일단 시사회란 곳을 처음 갔기에 조금은 더 설레는 마음을 갖고 봤죠..
일단 전체적인 총평은 즐거운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썬 그냥 그랬음.
전쟁 영화이면서 전쟁 영화 같지 않고
멜로 영화이면서 멜로 영화 같지 않은 영화..
뭔가 아쉬운 영화였던 듯..
그저 토비 맥과이어의 연기력에 놀래서 이 정도만으로도 살짝은 만족 된 듯함
제목만 보고 갔지만 내용은 사실 너무 뻔한 스토리를 짐작했고, 그걸 어떻게 풀어가는 지가 궁금했는데
뭔가 짜릿하고 긴장감을 느끼고 싶었지만 조금씩 부족했음
일단은 여기까지....개봉 전이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