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시사회로 반가운 살인자를 봤다.
처음에 예고만 보고서는, 정말 남는거 하나도 없는 단순한 코미디 영화일꺼라고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 유오성이란 배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별기대안하고 봤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나와 친구는 너무 재밌게 봤다!!!
영화끝나고 유오성씨 무대인사까지~~~~~~~ 가까이서 봤는데 화면이랑 똑같은듯..^^
영화중간중간에 웃긴부분이 많아서 계속 웃다가
마지막엔 슬퍼서 울다가...
나에게는 아버지라는 사람을 이해할수있게 해주는
좋은영화였는데,
생각보다 평이 별로 안좋은거 같아서 슬푸넹 ㅠㅠㅠㅠ
아무튼 볼만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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