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을 토대로한 영화라 무겁고 진지하게 흐를수 있는영화를 코믹하게 그렸다.
진지한소재로 두남자배우의 코믹연기로 무거움을 커버~
특히 형사의 시중일관 코믹한 모습은 스릴러인지 모르게 무거움을 전혀느끼지 못하게 해주었다.
엇갈려버린 가족애와 부성애..
무능력한 남자의 모습과 무심했던 가정생활..
하지만 딸을향한 아버지의 노력과 사랑하는마음이 영화에 잘 표현되었다.
나중에 왜 살인자가 반가웠는지를 알게된 순간 감동이 두배~
살인자를 대면했을때의 심리표현과 대사들이 여지껏 다른영화에서 보지못한 느낌을 가져왔고 감동이되었다.
정말 유오성 연기력은 대단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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