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서먼은 망가져도 참 조화롭고 귀엽다...
한아이에 엄마이지...차가운 남편과 별거중인그녀...
강아지에 아이에 머리하나 질끈묶을수 밖에 없는 지독한 엄마에 삶을 살고 있는데...
차를 몰면 차가막히고 일방통행 거꾸로 올라가고,,,
매일먀일 생활고에 시달리는 그녀에게 차까지 영화작업으로 묶여버리고
이젠 자전거로 장을 보는데...
거기에 유리병밟아 자전거 바퀴까지 빵꾸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