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유오성이외에는 그다지 스타가 아닌 영화라그리큰 기대는 하지않았다.장르가 스릴러이나 내용면에서 감동적인 부성애를 다룬영화라 생각된다 유오성이 소심한 아버지역을 기대이상으로 잘 표현했다고 본다.딸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는 뻔한 이야기지만 적절히 웃음과 감동을 잘 표현했다.스릴러로 살인사건을 다루었으나 전혀 긴장감이 없고 오히려 극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는 아쉬움이크다.추격자의 긴박함이 있었으면 좋았다고 생각한다.특히 성지루의 범인임을 너무 허무하게나타내서 너무 아쉽다.범인이 왜 범죄를 저질렀는지 좀더 이야기를 길게가져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조연인 형사반장과 딸의 친구역활은 감초역할을 충분히 해서 매우좋았다.장르가 복합적이라 좀더 많은 얘기를 담으려다 결말이 너무 시시하게끝난점이 너무 아쉽다
2010-04-18 오후 3: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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