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대통령들을 통해 범접하지 못할 먼 인물이 아닌 우리의 이웃과 같은 인간적인 대통령들의 모습을 그려낸 영화
대통령이라는 직업을 마치고 나서 가정으로 돌아가면 한 아이의 아버지, 한 사람의 아내 그리고 뜻밖에 찾아온 행운과 자신이 한 약속 사이에 갈등하는 인간적인 대통령들의 모습을 통해 어쩌면 대통령이란 하나의 직업일 뿐 대통령들도 우리 모두와 같은 고민을 안고 사는 나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준 영화.
풀기 어려운 문제에 부딪힐때마다 대통령 요리사를 찾았던 세 명의 대통령들.
결국 해결책은 자신안에 있고 내내 알고 있지만 누군가의 격려가 필요했던 대통령들,,,
매일매일 우리와 같은 고민과 판단을 하며 살아가는 대통령들의 모습을 그린 "굿모닝 프레지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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