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오늘은 영화 공기인형 리뷰시간이에요 오랜만에 리뷰네요 >_< 이 영화는 배두나씨가 외국인 최초로 일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3개 모두 휩쓸게 한 영화라고 하네요 와우 대단해요 최고최고 ! 얼마나 연기력이 출중하셨으면 >_< 그래서 더욱 기대를 가지고 보게된 영화에요 ㅎㅎ 처음에 배두나씨가 인형으로 나오신다길래? 어라라? 인형 그게 가능해? 의아해 하면 영화를 보았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요 ^^
영화 시작 처음엔 배두나씨랑 많이 닮지는 않았지만 비슷하게 생긴
정말 공기인형이 나오더라구요 그 공기인형이 마음을 갖게 되고 점차 사람?은 아니고 마음을 가진 인형이됩니다 그래서 사람처럼 걸어다니고 밖에나가게 되는데 우연히 비디오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거기서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영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해가 되는데 현실적으로 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작품이에요 아예 공기인형이 마음을 가져 사람이 되어 사람처럼 행세하면 이상하지 않은데 몸은 그대로 공기를 넣은 인형인데 ㅋ 알바하다가 실수로 인해 몸에 바람이 빠지는 장면은 얼굴은 사람인체로 이야기하고 진짜 미묘했어요 아 ~ 역시 영화는 영화로 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씬이었어요 암튼 공부의 신에서 발랄하고 귀엽게만 보이던 배두나씨를 보다가
이 영화로 다시 배우 배두나씨를 보게되니 아~ 연기파 배우셨구나 싶더라구요 첨엔 극 중 배역이 공기인형이다보니까 노출씬이 많아서 작품출연 제의를 받고 작품은 좋았지만 여배우로서 고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박찬욱 감독님의 조언을 얻어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역시 좋은 작품은 좋은 감독이 아시는 듯 하네요 ^^
암튼 이 영화 나름 인상깊게 봤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계시면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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