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누가 주인공인지도 모르고 그냥 예매했었다.
하루전날 유지태와 윤진서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저 그랬다.
남자친구랑 같이가서 봣는데
뭐 야한 장면들이 나오기도하지만
그거보단 누가 진짜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누가 더 나쁘놈인지
찾는것에 초점을 맞춰서
의견이 분분했다
극장안 사람들도 진실을 찾느라 분주했다.
마지막에 산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왜 윤진서는 벌을 받지않는걸까?
궁금증이 커져갔다.
하지만 난 결론을 내리지도 못한채 극장을 나와야 했다.
영화는 그래도 기대안해서 재밌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른영화를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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