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원작만 못한 영화 셔터 아일랜드
blueasky 2010-03-23 오후 6:01:05 524   [0]

원작 소설 살인자들의 섬.

몇 년 전에 날 열광하게 했던 소설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했죠.

지루하지 않은 설정, 단지 글일 뿐인데 심장을 조이게 만드는 긴박감.

그리고 마지막, 그 충격의 반전.

 

원작 작가인 데니스 루헤인의 추리소설은 늘 마지막에 씁쓸한 여운을 던져줍니다.

르와르를 떠오르게 만드는 느낌이지요.

 

이번에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부터 불안했습니다.

과연 그 느낌을 영상에 실을 수 있을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인 것에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소설이기에 긴장을 주고, 소설이기에 충격적인 것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것이 영상으로 만들어지니....

지루함과 또 다른 의미의 씁쓸함을 남기는군요.

 

아쉽습니다.

 


(총 0명 참여)
zsohhee0604
재밌게 보고 왔어욤 ^0^   
2010-03-29 22:34
jhkim55
잘읽었습니다.   
2010-03-24 12:59
snc1228y
감사   
2010-03-24 07:57
qiy50603
하루밤 사이 100% 스피드 만남

☆☆●▶ ohmy58.com ◀●☆☆

제주도를 제외하구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5만원 긴밤-15만원 횟수는 무제한!   
2010-03-23 19:12
biophysics86
잘 봤습니다   
2010-03-23 18:55
1


셔터 아일랜드(2010, Shutter Island)
제작사 : Phoenix Pictures, Paramount Pictures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hutterisland2010.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981 [셔터 아일..] 영화가 단순히 한 정신병환자의 삶을 그려낸 것은 아닐 것이다. 디카프리오는 인간성을 (8) bebanjang 10.04.03 926 0
80889 [셔터 아일..] 잘만들어진 스릴러 (8) tkatordl 10.04.01 710 0
80879 [셔터 아일..] 끝부분을 잘봐야 하는 영화 (내용무) (10) johnplus 10.04.01 883 0
80875 [셔터 아일..] 디카프리오의 이야기 (10) dongyop 10.03.31 766 1
80861 [셔터 아일..] 슬픈 반전영화? (20) yiyul35 10.03.31 4051 0
80839 [셔터 아일..] 기대는 말고 보쟈! (10) image39 10.03.31 2285 0
80833 [셔터 아일..] 거장의 완벽한 소품.. (10) supman 10.03.31 773 0
80811 [셔터 아일..] 스콜세지감독과 디카프리오의 환상결합 (7) junosun 10.03.30 676 0
80810 [셔터 아일..] 정교하다 그러나 허전하다 (7) gkfqo82 10.03.30 610 0
80767 [셔터 아일..] 명연기와 영상미가 결합된 미스터리 스릴러의 수작! (6) lang015 10.03.29 1147 0
80765 [셔터 아일..] 열린 결말이라 하지만..(스포) (6) woomai 10.03.29 1604 0
80763 [셔터 아일..] 상영 시간 내내 숨통을 조인다... (6) ldk209 10.03.29 590 0
80751 [셔터 아일..] 당신이 믿는 기억은 온전한가요? (8) noh0ju 10.03.29 634 0
80728 [셔터 아일..] 약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아실 분은 아실만한... (9) anti0522 10.03.29 924 0
80725 [셔터 아일..] 믿는대로 영화의 결말은 보인다. (7) kaminari2002 10.03.29 2407 0
80723 [셔터 아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6) nix2139 10.03.29 696 0
80720 [셔터 아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8) nix2139 10.03.29 723 0
80677 [셔터 아일..] 배우의 한계를 끌어낼 줄 아는 감독과 감독의 색으로 물들 준비가 되어있는 배우의 만남 (4) heidelloon 10.03.28 769 0
80618 [셔터 아일..] 나는 재밌게 본 셔터 아일랜드. (8) okongday 10.03.26 817 0
80608 [셔터 아일..] 오랜만에 괜찮은 반전영화 (9) sunhee0120 10.03.25 1370 0
80602 [셔터 아일..] <보고 난 후 나의 블랙의 명장면> (7) wqw1230 10.03.25 746 0
80601 [셔터 아일..] 누군가 사라졌다 (6) wqw1230 10.03.25 642 0
80600 [셔터 아일..] 셔터 아일랜드 (7) zsohhee0604 10.03.25 947 0
80552 [셔터 아일..] [셔터 아일랜드] 산으로 가는 난해함 (6) somcine 10.03.25 703 0
80544 [셔터 아일..] 내안의 섬. 셔터 아일랜드 (9) yigyoju 10.03.25 744 0
80528 [셔터 아일..] '과거'라는 이름의 운명 : '괴물'과 '죽음' 사이에 선 인간 (6) emotio 10.03.24 734 0
80509 [셔터 아일..] 영화를 보는 동안 빠져들어서 집중하고 볼 수 있었다. (7) polo7907 10.03.24 636 0
80479 [셔터 아일..] 디카프리오, 죽기로 결심하다 (44) christmasy 10.03.24 7143 1
80467 [셔터 아일..] [허허]저하고는 안 맞아여. (6) ghkxn 10.03.23 464 0
현재 [셔터 아일..] 원작만 못한 영화 (5) blueasky 10.03.23 524 0
80460 [셔터 아일..] 개봉전부터 너무 너무 기대 했던 영화 (5) azaleaazalea 10.03.23 449 0
80457 [셔터 아일..] 괴물들이 사는 나라 (5) jimmani 10.03.23 559 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