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뭐라 말을 할 수 없어요..
얼마나 얼마나 펑펑 울었던지..... 김윤진 님의 울음 속에는 뭔가 응어리진게 있어요... 한맺힌 울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 표현 하시는지 정말이지 미친듯이 울고 또 울고 속 시원하게 뱉어내고 왔습니다.
저는 이 영화 CGV 스타디움에서 봤는데요.. 아무래도 합창 하는 부분들은 뭔가 온몸으로 와닿더라구요...
음색도 이쁘고 음악에 스토리에 뭣하나 빠지는게 없었어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살아있는 눈빛연기 직접 보지 않으시면 믿지 못하실 거예요.. ㅋㅋ
아 그리고 시사회라서 강예원씨 실제로 봤는데.. ㅋㅋ 정말 이쁘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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