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적인 메세지를 담은 기분 좋은 영화
조금 급작스럽게 봤지만ㅋㅋ 의미전달은 충분했던.
재밌는 에피소드도 많았고, 음악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볼 수 있게 훈훈한 마음을 줬다.
주인공 정혜가 자장가를 불러주는데 아기까지 울릴만큼 음치였는
나중에는 어떻게 솔로를 할 만큼 노래를 잘 불렀는지 과정이 나왔
으면 좋아을텐데 그것까지 담아낼 만큼은 안됐나보다 아쉬워 ㅋㅋ
그리고 노래를 직접 불러서 한게 아니라 따로 녹음한거라
아쉬웠다. 많은 기대를 했나보다
나의 살던 고향은 청주교도소~
급작스럽게 감동을 주고 끝나버려서 아쉬웠지만 훈훈했던
희망적인 영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