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에... 말해서 음....^^ 러브 스토리. 다만, 해피엔딩이라고 하긴 좀 뭐한... 초반은 좀 지루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이 있다고 믿는 남자와, 사랑은 허상이라고 믿는 여자와의 만남(?).
여자때문에 변한 남자가 약간 불쌍하기도 하면서, 결말에선 더 잘된건가 싶기도 하면서.
일단, 시간의 흐름대로 두사람을 보여주지 않는거나, 만화, 뮤지컬이나 영화 패러디같은걸 몇군데 응용한 것은 참 신선했다.
지인은 이영화를 보며 지루하고 식상했다했고, 난 여러가지를 느꼈고.
평을 보면 약간 지루한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하지마 아이들에게는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이거 몇 살까지 보는 것인지 모르지만...
잘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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