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으로는 영 흥미를 잃게했던 영화지만
어떨결에 무심코 보러갔다가 눈물 쏙 빼면서 웃고왔네요
코믹 액션(?) 영화는 그다지 취향에 맞지않았는데,
이 영화는 주변인들에게 강추하고있습니다!
영화에서 별 의미를 찾기보다는 2시간 빵빵 웃다 온다고생각하십 되겠네요
그런데 저는 세언니들의 연기력에 감동받았다는....
그런 우정을 나눌만한 친구들이 과연 제곁에 있나 싶네요 ㅠㅠ
첫장면과 마지막장면이 비슷하게 나온게 인상적이었는데
아 스토리상 그런 전개는 너무나도 어이없지만!
그저 코믹연기와 박진감(?) 넘치는 씬에 집중 하시면될듯 ㅎㅎ
아 게다가 간간히나오는............ 세분의 끈끈한 우정ㅠㅠㅠㅠ눈물 쏟을뻔했어요
워낙 마지막까지 웃겨주셔서 ㅋㅋㅋ
아무튼 연기짱 재미 짱이었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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