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기대치에 못미치는 디어 존. 디어 존
okongday 2010-03-18 오전 4:20:34 906   [0]

캐스팅의 빵빵함에, 아바타를 넘었다던 관객 수에 잔뜩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영화 예고편을 보고, 과연 결말이 어떻게 날까....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예상했던 스토리대로 흘러가고, 뭔가 좀 허무한 결말..ㅠ_ㅜ

그래도, 저는.....울었답니다...하하하;;; 감수성이 풍부해서 그래요! =_=;;

친구는 우는 저를 보고 피식피식 거렸지만;;; 쩝....

원래 극장에서 드라마, 멜로 장르는 잘 보는 편이 아닌데,

오랜만에 보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캐릭터가 참...맘에 안 들었습니다.

초반엔 몰라도...점점 갈 수록... 쟤 뭐야...라는 느낌?

반대로 존 타이리 역을 맡은 채닝 테이텀은 호감도 상승;; =_=;;;

보는 내내....아, 어쩜 저리....잘 생겼을까...

저런 남자는 없나....라고 생각했습니다. OTL

영화는 글쎄요. 저는 그냥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썩 나쁘지도 썩 좋지도 않은

하지만 기대치에는 못미치는.^^;;; 하하하.


다만, 영화 초반과 끝 무렵에 나오는 존의 대사는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총 1명 참여)
ssh2821
잘읽었습니다.별로~~   
2010-03-20 01:48
hyosinkim
저도 별로..   
2010-03-18 21:54
smc1220
별루죠..   
2010-03-18 16:52
boksh2
별로   
2010-03-18 16:16
moviepan
못미치죠   
2010-03-18 12:48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   
2010-03-18 12:42
snc1228y
감사   
2010-03-18 12:11
sdwsds
별로인가?   
2010-03-18 10:03
1


디어 존(2010, Dear John)
제작사 : Relativity Media / 배급사 : (주)화앤담이엔티
수입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rjohn.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222 [디어 존] 디어 존-배우들의 조합은 괜찮았는데 sch1109 12.05.12 973 0
89442 [디어 존] 남녀 모두 공감하기 어려운 영화 gmzone 10.12.05 1275 0
88836 [디어 존] 조용한 사랑이야기 bzg1004 10.11.01 481 0
85399 [디어 존] 떠날수밖에 없는사랑 (4) anon13 10.08.01 812 0
84556 [디어 존] 디어 존 mika1028 10.07.13 742 0
83806 [디어 존] 디어 존 후기 (4) deresa808 10.06.20 644 0
82715 [디어 존] '전쟁의 상흔'이 갈라놓은 그들의 사랑이야기 (3) kaminari2002 10.05.20 1277 0
81821 [디어 존] 조금은 지루하고.. 아쉬움이 남는.. (3) ehgmlrj 10.04.25 825 0
81387 [디어 존] '디어 존' 7년의 지루함같은 영화 (6) laubiz 10.04.14 1127 0
80418 [디어 존] 실망스러운... 이건뭐 난 왜 반전을 기대한건지.. (3) chamsori8 10.03.22 852 0
80341 [디어 존] 사랑이 하고싶은 영화... (7) aktlsdo 10.03.20 949 0
현재 [디어 존] 기대치에 못미치는 디어 존. (8) okongday 10.03.18 906 0
80078 [디어 존]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기대했다. (4) polo7907 10.03.13 774 0
79937 [디어 존] 시사회.... (7) gibbum2 10.03.10 1022 0
79926 [디어 존] 영화가 끝나면 얼떨떨한 기분... (9) kooshu 10.03.09 928 1
79855 [디어 존] 디어존.. (5) junpaboss 10.03.08 1910 0
79851 [디어 존] "길버트 그레이프" 와 "노트북" 사이에서.. (6) pontain 10.03.08 818 1
79844 [디어 존] 볼만했던영화 (4) kajin 10.03.08 769 0
79803 [디어 존] 과연 이게 사랑일까? (4) eddieya 10.03.07 760 1
79766 [디어 존] 운명적인... (3) ttl10045 10.03.05 1375 0
79738 [디어 존] 디어존 후기 (5) chungja 10.03.05 1988 0
79723 [디어 존] 노트북의 기억.... (3) jenot 10.03.05 783 0
79713 [디어 존] 2주간의 사랑...그리고 7년간의 기다림.... (3) mokok 10.03.04 784 0
79688 [디어 존] 배우만 화려했던 B급 로맨스 (9) sh0528p 10.03.04 1085 0
79684 [디어 존] 시사회 다녀갔다 옴 (6) alwlsl15 10.03.04 716 0
79668 [디어 존] 일어날때 불쾌하고 시간이 아까운 영화에요 (42) hagood966 10.03.03 8392 1
79664 [디어 존] 디어존 시사회를 다녀와서 (2) shgongjoo 10.03.03 1502 0
79651 [디어 존] 아만다의 매력만 돋보였다는... (6) 731212 10.03.03 895 1
79645 [디어 존] [적나라촌평]디어 존 (7) csc0610 10.03.03 1333 0
79406 [디어 존] 디지털시대에 보내는 아날로그 편지만큼 지루하다 (6) marcellin 10.02.22 884 0
79386 [디어 존] 편지형식의 영화 (10) ll4545ll 10.02.22 1235 0
79326 [디어 존] 기다리다 지친다 (4) jimmani 10.02.19 4354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