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과 주술이 존재하던 1600년경......
마법과 주술이 존재하고, 그리스도교가 전유럽을 휩쓸 무렵...... 시대적 배경과 영화의 배경이 되는 중세 유럽...... 좋다! 마법과 주술이 악마적인 이단의 상징이라면, 그리스도교의 대표적인 상징을 등에 문신을 한 영웅적 존재는 솔로몬 케인! 두둥! 주인공이시다. 근데 이 주인공의 분위기......낯설지 않다. 어디서 봤을까? <반헬싱>을 본 분들이라면 쉽사리 기억해 낼 터이다. 영화 초반 솔로몬 케인은 마치 전쟁광인냥 살인을 즐기고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다, 악마의 사제라는 놈을 조우하면서 계약이 끝났으니 영혼을 앗아가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순순히 굴복할 주인공은 아니잖는가? 악마로부터 탈출에 성공했으나, 이 때부터 악마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환타지 영화치고는 CG가 너무 부족한 것 아닌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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