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빵빵터졌던 영화.. 영화관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영화
다소 민망했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성에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ㅎㅎ
이영화에서 확실히 안것은 여자는 젊으나 늙으나 여자라는것사랑은 해도해도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혼한 부부의 끊지못하는 관계를 보면서 정이 참 무섭다는 것을 알았다
밝은 분위기의 영화로만 보이지만 제목처럼 사랑의 복잡함에 대해 은근히 잘 표현했다.
이혼한 부부와 또다른남자, 이셋이 보여주는 사랑은 사랑의 아픔도 많고 저마다의 상황들이 있기에 오히려 단순히 마음가는 대로만 할수 없다. 그래서 결말도 다소 뻔하지만도 않았던듯 하다
웃음과 사랑이 넘치지만 마냥 가볍지만도 않은, 좋은 배우들의 연기로 좋은 이야기를 즐길수 있는 영화였듯 하다
어쨋거나 보는내내 웃음을 준 영화. 보고나서도 재밌는 영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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