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좋은 한국영화 하나 본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어머님들도 아닌 할머니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너무너무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마지막엔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요.. 우연히 보게된 영화지만.. 너무 좋은 영화 하나 건진것 같아..
기분 매우 좋습니다 믿음직스러운 친구만 있다면.. 외롭지 않은 노후가 될것 같다는 느낌도..ㅋ
대배우분들을 한자리에서 보게 되다니... 뭔가 대단한 영화를 본듯한...
배우분들의 연기도.. 쵝오였습니다!!!! 임창정씌의 능청스런 연기는 여전했구요..ㅋㅋ
요즘 좋은 한국영화 많이 나오는것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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