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다소 앞이 보이는 뻔한 스토리라며 말을 하긴 하지만 ...
저에게는 이 영화가 너무 크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
음악이라는 작은 매개체가 사람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보여주고 ...
그리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존재하는 정이 어떤건지도 정확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죄수라고 모두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알겠고 ...
죽음이라는 게 코앞에 있는 사람에게는 ...
모든 것이 슬프지만 기쁜 게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정말 연기를 잘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이라서 그런지 좋았습니다 !!!
울어봤자 얼마나 울겠어라고 생각했지만 ...
정말 많이 울고 나온 것 같습니다 .
사람에게 있는 깊은 슬픈 감정을 끄집어 올려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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