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스 윌리스의 대표영화 시리즈물로 재미는 역시 좋아요. 불루스 연기도 그 부류의 영화엔 아주 잘 어울리구요.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의 속편이 안나와야 그나마도 추억으로 가질텐데. 너무 많은 속편은 대힛트한 첫 작품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합니다. 추억의 다이하드 종합편 이런 거 그만하고 그 동안 출시된 작품들 세트로 판권만 팔아도 엄청난 수익일테니까요. 차라리 '데미 무어'와 로맨틱 코메디 영화를 좋은 소재 하나 골라서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고 불르스 윌리스도 중후한 연기로 아카데미상 한 번 받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