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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면 얼떨떨한 기분... 디어 존
kooshu 2010-03-09 오후 6:33:41 928   [1]

스포일러가 포함 될 수도 있어요

 

 

영화 예고편만 봤을때는 <노트북>처럼 슬픈 멜로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작가 니콜라스 스파스 책도 재미있게 읽었고, 영화화된 워크투리멤버랑 노트북도 너무 재미있게 봤으니까요

 

 

흠....... 근데 뭔가 영화가 전개 될 수록 슬픈 사랑 이야기는 언제 나오지??하면서 찾았거든요

 

그러다가 영화 상영 시간 다 끝나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더라고요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500일의 썸머하고 비스무리한 여자의 아리까리한 심리(?)를 표현한 것 같네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고 뭔가 한 30% 부족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주인공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스의 매력은 정말 많이 발산된 영화인 것 같네요


(총 2명 참여)
kino1981
전 재밌었는데...   
2010-03-14 16:28
smc1220
감사요   
2010-03-10 17:18
boksh3
글쿤요   
2010-03-10 17:07
shee6363
ㅎㅎ   
2010-03-10 16:46
blueyny
잘보고 갑니다   
2010-03-10 15:05
seon2000
잘봤어요   
2010-03-10 08:34
sdwsds
감동적일것 같은데   
2010-03-10 01:05
moviepan
얼덜떨..   
2010-03-09 23:48
snc1228y
감사   
2010-03-09 20:54
1


디어 존(2010, Dear John)
제작사 : Relativity Media / 배급사 : (주)화앤담이엔티
수입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rjoh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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