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끝은...어디인가? 행복일까?!'
영화감독인 주인공 남자와 그의 주변의 여인들 그들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화려함과 함께 고독이 녹아있는 영화. 롭마샬 감독의 화려한 영상은 언제까지나~~ 함께하길 바라며.
영화감독이 있다. 그의 주변에는 끝없는 사랑을 주는 엄마와.. 늘 옆에 있을거라 믿고 있는 부인과 그리고 그의 사랑을 갈구하는 정부와 유혹하는 여기자와 그의 어릴적 로망^^ 환타지 창녀와 그의 페르소나 여배우가 있다 그러나 어느 한 곳에도 정착할 수 없는.. 그러나 어느 하나 버릴수도 없는..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내가 무얼 하고 싶어 하는지도 모른체 환상속에 빠져 있는 그의 모습에서 오늘..나는 나의 모습을 본다. 그러나 영화는. 언제나처럼.. 나를 찾아주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나도.. 나를 찾아 떠나고 있다.
★★★★☆
해피데이^^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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