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볼만했던영화 디어 존
kajin 2010-03-08 오전 1:00:54 770   [0]

제목그대로 볼만한 영화입니다.

스텝업의 주인공이였던 채닝테이텀과 맘마미아의 사랑스런 아만다..

주인공만으로도 눈에 확들어오는 영화죠!

게다가 제목에서 느껴지는 아련함...

아! 로맨틱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나도, 얼마나 기대가 되던지..

 

근데 그저그런,,밍숭맹숭한 이 느낌.

정말 가슴아프거나 슬프지도 않고, 달콤하지도 않은 그런 뜨뜻미지근한...

제일 이해못하는 장면..사랑하는 남자를 두고, 친한사람이 암에걸렸단 이유만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버리고 친한 사람과 약혼을 하는 여자주인공의 심리...

 

글쎄 소설로 보면 엄청 슬프다던데,,,, 영화는 뭔가 20%는 빠진 느낌.

평소에 눈물이 많은 내가..요즘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아서 펑펑 울려고 선택한 영화인데,

눈물 한방울도 안나는...

 

그저 남자주인공의 몸매에 감탄하며, 저남자가 내 남자친구려니..하면서 상상하며 본 영화정도??!


(총 1명 참여)
boksh2
감사   
2010-03-08 15:27
moviepan
그랬죠   
2010-03-08 14:18
hsgj
잘읽었습니다   
2010-03-08 11:51
snc1228y
감사   
2010-03-08 10:36
1


디어 존(2010, Dear John)
제작사 : Relativity Media / 배급사 : (주)화앤담이엔티
수입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rjohn.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222 [디어 존] 디어 존-배우들의 조합은 괜찮았는데 sch1109 12.05.12 973 0
89442 [디어 존] 남녀 모두 공감하기 어려운 영화 gmzone 10.12.05 1275 0
88836 [디어 존] 조용한 사랑이야기 bzg1004 10.11.01 481 0
85399 [디어 존] 떠날수밖에 없는사랑 (4) anon13 10.08.01 812 0
84556 [디어 존] 디어 존 mika1028 10.07.13 742 0
83806 [디어 존] 디어 존 후기 (4) deresa808 10.06.20 644 0
82715 [디어 존] '전쟁의 상흔'이 갈라놓은 그들의 사랑이야기 (3) kaminari2002 10.05.20 1279 0
81821 [디어 존] 조금은 지루하고.. 아쉬움이 남는.. (3) ehgmlrj 10.04.25 825 0
81387 [디어 존] '디어 존' 7년의 지루함같은 영화 (6) laubiz 10.04.14 1127 0
80418 [디어 존] 실망스러운... 이건뭐 난 왜 반전을 기대한건지.. (3) chamsori8 10.03.22 855 0
80341 [디어 존] 사랑이 하고싶은 영화... (7) aktlsdo 10.03.20 949 0
80236 [디어 존] 기대치에 못미치는 디어 존. (8) okongday 10.03.18 906 0
80078 [디어 존]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기대했다. (4) polo7907 10.03.13 774 0
79937 [디어 존] 시사회.... (7) gibbum2 10.03.10 1023 0
79926 [디어 존] 영화가 끝나면 얼떨떨한 기분... (9) kooshu 10.03.09 928 1
79855 [디어 존] 디어존.. (5) junpaboss 10.03.08 1910 0
79851 [디어 존] "길버트 그레이프" 와 "노트북" 사이에서.. (6) pontain 10.03.08 819 1
현재 [디어 존] 볼만했던영화 (4) kajin 10.03.08 770 0
79803 [디어 존] 과연 이게 사랑일까? (4) eddieya 10.03.07 764 1
79766 [디어 존] 운명적인... (3) ttl10045 10.03.05 1378 0
79738 [디어 존] 디어존 후기 (5) chungja 10.03.05 1988 0
79723 [디어 존] 노트북의 기억.... (3) jenot 10.03.05 783 0
79713 [디어 존] 2주간의 사랑...그리고 7년간의 기다림.... (3) mokok 10.03.04 785 0
79688 [디어 존] 배우만 화려했던 B급 로맨스 (9) sh0528p 10.03.04 1086 0
79684 [디어 존] 시사회 다녀갔다 옴 (6) alwlsl15 10.03.04 716 0
79668 [디어 존] 일어날때 불쾌하고 시간이 아까운 영화에요 (42) hagood966 10.03.03 8398 1
79664 [디어 존] 디어존 시사회를 다녀와서 (2) shgongjoo 10.03.03 1504 0
79651 [디어 존] 아만다의 매력만 돋보였다는... (6) 731212 10.03.03 895 1
79645 [디어 존] [적나라촌평]디어 존 (7) csc0610 10.03.03 1336 0
79406 [디어 존] 디지털시대에 보내는 아날로그 편지만큼 지루하다 (6) marcellin 10.02.22 888 0
79386 [디어 존] 편지형식의 영화 (10) ll4545ll 10.02.22 1236 0
79326 [디어 존] 기다리다 지친다 (4) jimmani 10.02.19 4355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