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니콜라를 방학을 맞이한 조카들과 함께 보았다.
귀여운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라서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을 하고 나서는 역시 아주 순수하고 또 귀여운 학생들의 즐겁고 맑은 이야기들로 보는 내내 웃음과 또 미소가 떠나지를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 지나버린 내 어린 시절을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저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도 어릴적 가졌던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변치 말기를 바라며 꼬마 니콜라를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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