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로수용소 2차 세계대전 중인법대 출신 하트 중위는 독일군 포로수용소로 끌려온다. 그는 장교막사가 아닌 사병 막사에 기거하게 된다. 얼마 뒤 두 명의 흑인 장교가 이 사병 막사로 배치되고 며칠 후 살인 사건이 발생포로들의 실질적 지휘관인 맥나마라 대령은 자신의 흑인 부하가 살인 누명을 쓰자 그 부당함을 호소하며 합법적인 재판을 요구한다. 그리고 겨우 24세인 하트에게 변론을 맡긴다.독일군은 맥나마라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대신 일주일 안에 재판을 끝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건다. 하트는 최선을 다해 동료를 변호하려 하지만 재판은 적과 아군을 분간할 수 없는 미궁으로 빠져든다.사건의 단서를 잡아내지만 맥나마라가 갑자기 신병을 이유로 재판을 연기하려 한다. 조금만 더 시간이 주어지면 범인을 색출하리라 확신하던 하트는 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 혼란을 느낀다.이재판자체가 탈옥을위한 원맨쇼인걸 알아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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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4497
잘 읽었습니다.
2010-02-27
12:56
boksh3
감사요
2010-02-26
15:57
snc1228y
감사
2010-02-26
12:50
1
하트의 전쟁(2002, Hart's War)
제작사 : MGM, Cheyenne Enterprises, David Foster Productions, David Ladd Films / 배급사 : 20세기 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