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할머니가 하와이에 가려고 8년간 진짜 힘들게 모은 돈 약 850만원을 모았는데
그 돈을 가지고 여행사에 가니까 바로는 안받고 입금을 해야된다고 해서 은행으로 간다.
은행에 가서 입금을 하고 입금확인 도장만 찍으면 되는데! 그 때 은행강도가 들어온다.
그래서 이 할머니들은 850만원을 은행강도에게 뺏긴다
은행측에서는 보상을 못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할머니들이 빡쳐서 은행강도가 되기로 한다.
은행강도질을 코치해주는 사람은 임창정인데. 이 임창정이 앞에 말했던 은행강도 중 한사람.
이러이러해서 은행강도가 되기 위한 할머니들의 내용인데 존나 재밌음.
김수미 할머니 왜이렇게 연기 잘함? 미쳐 배꼽 빠지는줄 알았음.
그리고 나문희 할머니 내사랑 나문희 할머니 ♡ 나문희 할머니의 연기는 세계신급이다.
마지막에는 잔잔하게 눈물도 쏙 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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