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시고니위버가 아바타에 이미지에 슬수있던 모티브 바로 리플리이다 에이리언에 대한 악몽으로 시달리는 리플리는 회사로부터 당시 로스트로모호가 착륙한 미정체 혹성 LV-426(아체론)과 화물선을 폭발한 것에 대해 추궁 당하지만, 리플리가 말한 외계생물체에 대해서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때 LA 426에서 기지건설작업을 하던 기술자와 가족들의 연락이 두절되자 이 조사를 위해 우주해병대가 파견되고 리플리는 유경험자로 이 임무에 동반한다. 리플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만했던 해병대들은 그곳에서 엄청난 수의 에이리언들과 대결을 벌이면서 무참히 죽어가고, 에이리언의 숙주가 된 이민자들의 참혹한 광경 속에서 리플리는 마지막 생존자인 뉴트라는 여자 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대원들도 모두 죽고 이제 인조인간 비숍과 큰 부상을 입은 해병대장 힉스, 뉴트만 남은 상황에서 에이리언 소굴이 된 이 혹성에서 이여자아이에거 엄마로서 모성을 느끼며 마지막 까지 함꼐하는 장면은 명장면중에 명장면 감히 터미네이터에 비교하고 싶다 여전사 리플리가 싸워야하는이유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