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디지털시대에 보내는 아날로그 편지만큼 지루하다 디어 존
marcellin 2010-02-22 오후 10:52:33 884   [0]

첨단 디지털시대에 보내는 손편지는 로맨틱하게 느껴지는 한편 지루하기도 하다.

한두번은 감동스럽다가도 계속반복되면 감흥이 떨어지고 특별함이 사라진다.

영화 디어존도 마찬가지다.

초반에는 반짝 달달하다가 점점 빛을 잃고 지루해진다.

빛이없어지면서 깊이라도 생기면 다행인데 디어존은 영화가 산으로간다.

 

본 영화를 보기 전 예고편만 보고는 연애하고싶게 만드는 영화일 것이라 기대했다.

맘마미아의 아만다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도 기대됬다. 

초반에는 달달하게 흘러가며 기대치에 근접하는듯 하더니

후반에 이건 뭐 미군위로영화인가 싶었다.

911테러와 아프간파병을 겪은 미국인의 보편적 사랑과 감수성에는 어필하는지 몰라도

나는 글쎄.

 

 

 

 

 

 


(총 0명 참여)
mokok
잘봤어요   
2010-03-04 21:51
man4497
감사   
2010-02-27 14:26
peacheej
잘 읽었습니다.^^   
2010-02-23 14:41
sdwsds
너무 기대되는 영화   
2010-02-23 10:50
snc1228y
감사   
2010-02-23 09:02
fa1422
잘봤어요   
2010-02-23 02:53
1


디어 존(2010, Dear John)
제작사 : Relativity Media / 배급사 : (주)화앤담이엔티
수입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rjohn.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222 [디어 존] 디어 존-배우들의 조합은 괜찮았는데 sch1109 12.05.12 973 0
89442 [디어 존] 남녀 모두 공감하기 어려운 영화 gmzone 10.12.05 1275 0
88836 [디어 존] 조용한 사랑이야기 bzg1004 10.11.01 481 0
85399 [디어 존] 떠날수밖에 없는사랑 (4) anon13 10.08.01 812 0
84556 [디어 존] 디어 존 mika1028 10.07.13 742 0
83806 [디어 존] 디어 존 후기 (4) deresa808 10.06.20 643 0
82715 [디어 존] '전쟁의 상흔'이 갈라놓은 그들의 사랑이야기 (3) kaminari2002 10.05.20 1277 0
81821 [디어 존] 조금은 지루하고.. 아쉬움이 남는.. (3) ehgmlrj 10.04.25 825 0
81387 [디어 존] '디어 존' 7년의 지루함같은 영화 (6) laubiz 10.04.14 1127 0
80418 [디어 존] 실망스러운... 이건뭐 난 왜 반전을 기대한건지.. (3) chamsori8 10.03.22 852 0
80341 [디어 존] 사랑이 하고싶은 영화... (7) aktlsdo 10.03.20 949 0
80236 [디어 존] 기대치에 못미치는 디어 존. (8) okongday 10.03.18 905 0
80078 [디어 존]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기대했다. (4) polo7907 10.03.13 774 0
79937 [디어 존] 시사회.... (7) gibbum2 10.03.10 1022 0
79926 [디어 존] 영화가 끝나면 얼떨떨한 기분... (9) kooshu 10.03.09 927 1
79855 [디어 존] 디어존.. (5) junpaboss 10.03.08 1910 0
79851 [디어 존] "길버트 그레이프" 와 "노트북" 사이에서.. (6) pontain 10.03.08 818 1
79844 [디어 존] 볼만했던영화 (4) kajin 10.03.08 769 0
79803 [디어 존] 과연 이게 사랑일까? (4) eddieya 10.03.07 760 1
79766 [디어 존] 운명적인... (3) ttl10045 10.03.05 1375 0
79738 [디어 존] 디어존 후기 (5) chungja 10.03.05 1988 0
79723 [디어 존] 노트북의 기억.... (3) jenot 10.03.05 783 0
79713 [디어 존] 2주간의 사랑...그리고 7년간의 기다림.... (3) mokok 10.03.04 784 0
79688 [디어 존] 배우만 화려했던 B급 로맨스 (9) sh0528p 10.03.04 1085 0
79684 [디어 존] 시사회 다녀갔다 옴 (6) alwlsl15 10.03.04 716 0
79668 [디어 존] 일어날때 불쾌하고 시간이 아까운 영화에요 (42) hagood966 10.03.03 8392 1
79664 [디어 존] 디어존 시사회를 다녀와서 (2) shgongjoo 10.03.03 1502 0
79651 [디어 존] 아만다의 매력만 돋보였다는... (6) 731212 10.03.03 895 1
79645 [디어 존] [적나라촌평]디어 존 (7) csc0610 10.03.03 1333 0
현재 [디어 존] 디지털시대에 보내는 아날로그 편지만큼 지루하다 (6) marcellin 10.02.22 884 0
79386 [디어 존] 편지형식의 영화 (10) ll4545ll 10.02.22 1235 0
79326 [디어 존] 기다리다 지친다 (4) jimmani 10.02.19 4354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