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책도 있더군요!
백과사전보다도 두꺼워 보이는 두께에 은색 굉장히 귀여운 글씨체로 제목이 쓰여있더라구요^^ㅋ
2005년 영화임에도 우주인의 모습이 무언가.. 파워레인저에서 본 듯한 느낌이었어요 ㅋ
하지만 내용을 정말 재밌었어요 ㅋ
진짜 뜬금없는 상상력의 연속이라 어찌보면 뭔가 다 보고 나도 이게 뭐였지? 할 수도 있는 영화에요 !
그래도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가능성이나 상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새로운 느낌으로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해리포터 같이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는 멋진 판타지도 좋지만
수건이 필수용품인 (우리 생활 속 소품인데 엄청 재밌는 의미를 가지게 되는) 이런 엉뚱한
이야기도 무척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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